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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 전하는 말 (Korean)

Friday, June 10, 2022

국장이 전하는

1973년부터 워싱턴 DC 개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할 있는 권리를 보호해 왔습니다. , DC 시의회는 다른 많은 계층 외에도 성적 지향성에 기반한 차별 금지를 포함하는 포괄적 인권법 34편을 통과시켰습니다이러한 보호는 주택, 고용 공공 편의시설 분야에 적용됩니다. 34편이 통과되면서 DC 최초로 성적 지향성에 기반한 보호를 제공하는 주요 도시 하나가 되었으며, 이후 2006년에 34편이 인권법에 추가되었을 때는 개인의 정체성을 보호하는 최초의 도시 하나가 되었습니다.

34편은 물론 1977 DC 인권법의 전신으로서 해당 법안의 통과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인권사무국(Office of Human Rights, OHR) 지난 45 동안 이러한 보호를 유지하고 차별 금지 시행을 강화하기 위해 매진하여 왔습니다오늘날 OHR 교육 기관, 주택, 고용, 공공 편의시설 정부 서비스 분야를 포함하는 21 분야에서 이러한 보호를 제공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직 컬럼비아 특별구 16 주에서만 동성 커플의 자녀 입양 허용하고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에 따른 건강 보험 차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에 기반한 차별을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주들이 절반도 되는데 D.C. 하나입니다최근 동안 트랜스젠더에게 자신의 정체성에 맞는 화장실을 사용할 있는 권리를 부여할지 여부를 두고 열띤 논쟁이 벌어져왔습니다.  OHR 짜리 화장실이 중립적이어야 한다고 규정하는 특별구 법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4년에 캠페인 시작했습니다또한 해당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소셜 미디어로 OHR 연락할 있도록 함으로써 관련 위반 사항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신고할 있도록 하였습니다뿐만 아니라 DC 출생 지정된 성별이 아닌 자신의 정체성에 따라 시설을 사용할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제시하는 화장실, 탈의실 유사 시설 사용에 대한 광범위한 지침을 확립하였습니다 정체성과 표현에 대한 논쟁은 학교 관련 활동으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법적 보호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2021 미국에서 370 이상의 트랜스젠더가 사망하면서 해당 기록이 집계된 이래로 치명률이 가장 높은 해로 기록되었으며 2022 현재까지 최소 14명의 트랜스젠더 사망했습니다.

따라서 법적으로는 발전을 이루었지만 인권법을 확립하기 위한 치열한 투쟁에서의 승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열심히 그리고 함께  노력해야만 합니다. , 국내 일부 지역에서는 수용과 관용 사례가 극적으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혐오 범죄가 지나치게 만연해 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누구를 사랑하든,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하든 상관없이 모든 구성원을 포용할 있도록 고취하기 위해 앞으로도 해야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모두가 친구이며 자신의 정체성, 성별 표현 성적 지향성에 관계없이 가치 있는 사람으로서 환영과 존중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단결한다면 D.C. 지역에서 차별을 종식시키기 위해 투쟁할 있습니다.

결속을 다지며,

Hnin Khaing 올림

임시 국장